[핫클릭] 상가 주차장 출입구 막은 차주 "욕먹을 행동 죄송" 外<br /><br />▶ 상가 주차장 출입구 막은 차주 "욕먹을 행동 죄송"<br /><br />상가 주차장의 유일한 출입구에 1주일 동안 차량을 방치한 40대 임차인이 인터넷에 사과 글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최근 일반교통방해와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40대 남성 A씨는 2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"인천 주차 빌런(악당) 당사자입니다"라는 제목의 글에서 "욕 먹을 만한 행동을 해 너무 죄송하다"며 "사회적으로도 이런 행동을 한 제가 지탄받아 마땅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A씨는 상가 주차장을 차량으로 막은 이유는 주차비 분쟁이 아닌 관리비 이중 부과 문제였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지난달 30일 변호사와 함께 출석한 A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으며 조만간 검찰에 넘길 예정입니다.<br /><br />▶ '두아이 논란' 도연, 승려 신분으로 유료강좌 홍보<br /><br />출가 후 둘째 아이를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된 도연이 승려 신분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유료 강좌 홍보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도연은 SNS에 동영상을 올리고 유튜브 채널에 글을 게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한 과목당 수강료가 월 15~25만원에 달하는 명상 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도연은 둘째 아이 의혹이 불거진 뒤 교구 본사를 통해 속세로 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환속제적원을 조계종에 제출했지만 아직 처리가 완료되지 않은 상황입니다.<br /><br />▶ 케냐서 최악 교통사고…최소 51명 사망·32명 부상<br /><br />아프리카 케냐에서 트레일러 트럭이 자동차와 오토바이 등을 덮치면서 최소 51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수도 나이로비에서 서북쪽으로 200㎞ 떨어진 한 교차로에서 트레일러트럭이 차량 6대와 오토바이 2대를 들이받은 뒤 도로변 도랑으로 떨어졌습니다.<br /><br />이 사고로 차량 탑승자와 상인, 보행자 등 최소 5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<br /><br />또 3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, 폭우로 구조 작업에도 차질이 빚어졌다고 현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